한중 미래차산업 비즈니스 상담회 개최

한국남부발전은 지난달 26일부터 30일까지 중국 상하이와 절강성 일대에서 ‘2025 한·중 미래차산업 비즈니스 상담회’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상담회는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등이 협력하여 진행되었으며, 미래차 산업의 발전을 위한 양국 기업 간의 활발한 교류와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는 데 목적이 있다. 참가자들은 제3국 시장 진출 가능성에 대해 깊이 있는 논의를 나누었다. 한·중 미래차산업의 비전과 기회 한·중 두 나라의 미래차산업은 서로 뗄레야 뗄 수 없는 관계로, 협력의 필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특히, 전기차와 자율주행차 등 혁신적인 기술이 접목된 자동차가 주목받고 있는 이 시점에서, 양국은 각자의 강점을 극대화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모색하고 있습니다. 첫 번째로, 한국의 기술력과 중국의 생산능력을 결합하여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습니다. 한국은 5G 통신 기술 및 반도체 기술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으며, 이는 자율주행차의 핵심인 인공지능 시스템과 통신 네트워크에 필수적입니다. 반면, 중국은 대규모 생산시설과 인프라를 갖추고 있어 경제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수 있습니다. 두 번째로, 정책적 지지와 금융 지원은 이런 협력을 뒷받침하는 중요한 요소가 됩니다.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돕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러한 지원을 통해 양국 기업의 파트너십이 더욱 견고해질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한국과 중국 기업 간의 인적 네트워크가 강화되면, 정보와 기술의 교류가 활성화되어 지속 가능한 미래차산업 발전에 기여할 것입니다. 다양한 기업들을 초청하여 진행된 비즈니스 상담회는 이러한 네트워크 구축에 중요한 기폭제가 되었으며, 이후 후속 작업을 통해 보다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도출하고 실행할 계획이 있습니다. 비즈니스 상담회의 성과와 발전 방향 이번 ‘2025 한·중 미래차산업 비즈니스 상담회’의 성과는 매우 긍정적입니다. 상...